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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근무 관리 솔루션 ‘비즈52’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언론보도
작성자
cyberdigm
작성일
2021-05-14 11:39
조회
24134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주 52시간 근무 관리 솔루션 ‘비즈52’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혓다.

‘비즈52’는 유연 근무제 관리, 주 52시간 초과근무 방지, 휴가 관리, 직원들의 근태 현황과 집계 등을 편리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52시간 전문 근태관리 솔루션이다.

▲유연근무제 관리 ▲근무 정책별 52시간(40+12시간) 관리 ▲PC OFF ▲GPS 기반 근무지 위치 지정 ▲PC/모바일 출퇴근 체크 ▲실시간 근태 관리 ▲직원/부서별 근무 현황 및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근무제별 맞춤 근로 환경을 지원하고,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준수, 근로 감사 대비 증거 자료 확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확한 시간외근무 관리 기능은 비즈52의 강점이다. 회사 정책에 따라 시간별, 요일별, 공휴일 등 자유로운 시간외근무 허용 시간대를 설정하도록 하고 근로자와 관리자가 착각하기 쉬운 법정 근무 시간과 시간외근무 시간 구분을 비즈52를 통해 정확하게 계산해 오류로 인한 임금 초과 지급을 사전에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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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이버다임, 근무 관리 솔루션 ‘비즈52’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언론보도
[기획특집] 업무형태 변화 따라 ‘협업 도구’도 변화 기업의 업무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협업의 형태 또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수직적 업무지시에서 벗어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업무용 솔루션들도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전자결재, 메일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왔던 그룹웨어들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가고 있으며, 기업용 메신저·SNS 등 특화형 솔루션들 및 간소화된 그룹웨어 형태의 협업 솔루션도 대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해 오피스·ITS 등 업무 애플리케이션들이 전반적으로 협업을 강조하면서 ‘협업 문화’ 또한 함께 변화하고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협업’ 기업을 운영하는데 협업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특히 현대 기업에 있어서 협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기업의 업무가 단순히 지시를 이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구성원의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방향으로 전환돼 가기 때문이다. 이전의 기업 업무가 개인의 능력에 기대는 측면이 강했다면 현재의 업무는 구성원 모두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을 필요로 하게 됐다. 이른바 집단지성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IDC에 따르면 이메일, 통합 메시징, 인스턴트 메시징, 웹·보이스컨퍼런싱,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컨퍼런싱, 팀 협업, 기업용 소셜 네트워킹을 포함한 국내 모바일 UC&C(Unified Communication & Collaboration) 솔루션 시장은 2016년 현재 약 642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연평균(CAGR) 24.5% 성장해 2019년에는 약 1,075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전 그룹웨어 솔루션들이 통합적으로 제공했던 기능들이 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조하는 기업용 메신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략) 사이버다임, ‘테스킷’ - 업무의 생애주기 관리를 가능케 하는 협업 툴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KMS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진행했던 사이버다임 또한 협업 툴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존 그룹웨어와 협업 전문 툴의 절충적인 형태로 이뤄졌다. 파일공유, 메신저, 대시보드 등의 협업솔루션들을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흩어져 있는 업무를 한 곳에 모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외근이나 출장 등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결재·승인·검토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테스킷은 대기업 등 구축형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온프레미스 형태의 솔루션을, 팀단위 사용 고객에게는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API 연동과 ERP등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을 전부 고려하고 있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생애주기 관리’를 테스킷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업무의 시작부터 끝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채팅이나 게시판을 통한 대화를 하다가도 바로 업무를 생성하고 생성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솔루션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는 “제품이 조직에 적합한지 먼저 살펴본 후, 솔루션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살펴봐야 한다”며, “기업용 솔루션은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가 유실되지 않도록 오래 서비스될 수 있고 꾸준히 유지·관리가 가능한 제품인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략) ******************************************************************************************* <언론보도> [기획특집] 업무형태 변화 따라 ‘협업 도구’도 변화 문의: _marketing@cyberdigm.co.kr
2017.01.31
언론보도
[인터뷰]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로 내년 일본서 성과" "2017년은 일본에서 매출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의 수요를 잡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최근 잠실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내년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이 같은 자신감을 보였다. 사이버다임은 사이버 시대의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목표로 1998년 설립된 비정형 콘텐츠관리 전문기업이다. 기업콘텐츠관리(ECM)에 특화됐으며, 콘텐츠관리 솔루션, 문서중앙화 솔루션, 협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문서중앙화는 문서 관리와 보안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파일을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저장시켜 문서의 통합 관리를 지원하고 기밀문서의 유출 가능성을 차단한다. 사이버다임은 현재 대기업용 솔루션 '데스티니 ECM'과 중소기업(SMB)용 솔루션 '클라우디움'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문서 이력 관리, 사용자별·폴더별 이용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관리 등 다양한 문서 관리 기능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김경채 대표는 "그동안 기업에선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으로 문서 보안을 유지했지만 사용에 불편함이 있고 문서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며 "문서중앙화는 문서 관리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DRM, DLP 대신 문서중앙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SMB에서 문서중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클라우디움에 수요가 급증했다"며 "3년 전 클라우디움 출시 당시 매출은 수천만원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5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이버다임은 앞으로 문서중앙화에 대한 국내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는 한편 일본 등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안랩 및 씨디네트웍스 일본 지사에서 근무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일본 시장에 특화된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FS(File Server)'도 출시했다. 클라우디움FS는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일본 시장을 고려해 만들어진 것으로 클라우디움을 퍼블릭 클라우드 형태의 파일서버로 제공한다. 특히 기존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필요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10월 '일본 IT 위크'에 참가해 클라우디움FS를 선보였으며,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일본내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가진 클라우디움FS에 관심이 집중된 것. 클라우디움FS는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프로세스의 접근을 막아 랜섬웨어, 악성코드 등 미설정 프로그램이 저장될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경채 대표는 "현재 일본 내 파트너사를 물색 중"이라며 "일본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일본에서 공급 사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협업 서비스 '태스킷'의 시장 안착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태스킷은 실시간 채팅, 온라인 회의, 파일 공유 등을 지원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검색으로 업무 내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는 업무 내용, 공유자 등을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해 참여했던 업무, 채팅, 회의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체계적인 업무 관리와 산출물 관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이메일 기반의 비효율적인 소통을 개선하고자 태스킷을 개발하게 됐다"며 "지난 3년간 태스킷 개발에 역량을 집중,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현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다임은 내년 2월 태스킷을 공식 론칭할 계획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개별 구축) 방식 2가지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사이버다임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제품, 기업의 업무 효율화와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언론보도> [인터뷰]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로 내년 일본서 성과" - 아이뉴스24 문의: _marketing@cyberdigm.co.kr
2016.12.27
언론보도
문서중앙화 시장 꽃피나…매출 '활짝' 사이버다임·넷아이디·이스트소프트 등 실적 급증 문서중앙화 솔루션 판매 기업들이 매출 호조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기업 내 문서중앙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매출도 급증한 것. 판매 기업들의 올해 솔루션 매출은 전년 대비 최소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서중앙화는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저장시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도면 등 중요 파일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랜섬웨어 대응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서를 중앙 서버에 보관하는 만큼 사용자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사이버다임, 넷아이디, 이스트소프트 등 문서중앙화 솔루션 판매 기업들이 올 한 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다임은 대기업용 문서중앙화 시스템 '데스티니 ECM'과 중소기업(SMB)용 문서중앙화 시스템 '클라우디움'을 제공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동아쏘시오, 해태제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업 고객을 확보,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공급했다. 신규 확보한 고객사만 100여개에 달한다.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문서의 이력 관리, 사용자별·폴더별 이용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관리 등이 가능한 게 특징. 워터마킹 등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 도면이나 설계 등 핵심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도 차단한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클라우디움을 출시한 지 3년밖에 안됐지만 다양한 업종, 특히 SMB 시장에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클라우디움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국내 문서중앙화 시장에서 다양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것"이라며 "일본시장을 겨냥해 만든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FS'로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략) ********************************************************************** <언론보도> 문서중앙화 시장 꽃피나…매출 '활짝' - 아이뉴스24 문의: _marketing@cyberdigm.co.kr
2016.12.27
언론보도
문서중앙화 시장 호황에 사이버다임 ‘활짝’ … 매출성장 기대 - 넥센타이어, 동아쏘시오, 이크레더블, 한국가스기술공사, 해태제과 등 올 들어 문서중앙화 도입 신규 고객만 100여 개 사 확보 - 랜섬웨어에 의한 파일 유실, 내부자의 악의적인 기술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높아진 기업의 보안의식 영향으로 문서중앙화 도입 활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및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올해 100여 개 사에 문서중앙화 시스템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며 수주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최근 넥센타이어, 동아쏘시오, 이크레더블,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에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해태제과, 하이로닉, 린텍코리아, 서울투자운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외 다수 사이트에 클라우디움을 납품하는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이버다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두 가지 제품, ‘데스티니 ECM’과 ‘클라우디움’을 통해 국내 문서중앙화 시장을 집중 공략해 다양한 업종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저장시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추적이 가능한 이력관리, 사용자 및 폴더 별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워터마킹 등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은 제품 도면이나 설계도 등 핵심 기술을 다수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하다. 사이버다임 측은 “올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 등과 같은 악성코드 감염은 물론 잇따른 내부자에 의한 기술유출 등 PC에 저장된 중요 문서와 도면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기업의 높아진 보안의식의 영향으로 문서중앙화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활발했다” 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사이버다임은 일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보다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 및 컨설팅, 제품 현지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미 올해 10월 열린 ‘일본 IT 위크 (Japan IT Week Autumn 2016)’에 참가해 일본 시장을 겨냥한 퍼블릭 클라우드 형태의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 FS’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 <언론보도> 사이버다임, “올해 100여개사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공급”-디지털데일리 문의: _marketing@cyberdigm.co.kr
2016.12.27
언론보도
악명 높은 `랜섬웨어`, 올 한 해 보안업계에는 최대 마케팅 요소로 `랜섬웨어`가 악명을 떨치면서 보안 산업계도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랜섬웨어 차단에 효과적 기능이 핵심 마케팅 요소로 자리 잡았다. 각종 분석 보고서와 보안 세미나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등 보안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4일 보안업계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1년 보안 위협 분석과 내년도 전망이 속속 발표된다.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본격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랜섬웨어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요 위협 요소로 꼽힌다. 보안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보안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사 담당자가 묻는 첫 질문부터가 `랜섬웨어 대응 가능 여부`였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사이에도 피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면서 구매 담당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진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보안업계는 앞 다퉈 차단기능을 제품에 추가하거나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생략) 문서중앙화는 랜섬웨어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관심이 커졌다. 사이버다임, 소프트캠프, 넷아이디 등 토종 솔루션 개발업체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 (생략) 업계는 내년에도 랜섬웨어가 주요 시장 경향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일부 업체의 과잉 홍보나 잘못된 정보를 담은 세미나, 언론보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언론보도> 악명 높은 `랜섬웨어`, 올 한 해 보안업계에는 최대 마케팅 요소로 - 보안뉴스 문의: _marketing@cyberdigm.co.kr
2016.12.27
언론보도
지금 기업이 보호해야 하는 것은? 보안이나 보호라는 말은 결국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대상"을 의도하지 않은 위협이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기업이 보호해야 하는 대상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이 가치를 생산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와 업무환경, 업무를 통해 생산된 가치를 보유한 업무 성과물, 그리고 그 성과물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고객. Virus, Worm, Malware 등 전통적 외부위협들은 일차적으로 기업의 업무와 업무환경을 파괴한다. 그 과정을 통해, 외부위협 제공자가 얻는 실질적인 이익은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 그런지는 확인할 수 없음에도, 정치적 또는 외교적 목적으로 확대하여 해석되기도 한다. 대형 온라인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들이 판매,유통된다는 기사도 많이 있다. 이런 사고를 겪은 서비스 업체는 일반적으로 고객 이탈을 겪는다고 한다. IBM Data Breach Study 2015 에 따르면, 악의적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비율은 47%에 달하고, 데이터 유출에 따른 평균 고객 이탈율은 3.3%에 이른다고 한다.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핵심기술을 경쟁사에 넘기려 하던 정황이나 사고들이 기사로 노출되기도 한다. 그나마 그 기술의 상품 가치를 아는 사람과 기업들 사이에 발생하는 악의적 거래이다. 즉, 불법적 경로와 과정을 통해 가치를 이전시키려는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 이익을 획득하려는 시도이다. 위와 같은 전통적 외부 위협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외부 위협을 통해 손상된 업무나 업무환경은 기업이 자원과 시간을 투입하면서 복구가 가능하다. 업무상 불편이 생기고, 대응 과정에 인적/물적 자원을 소모되고, 고객이 이탈하고, 업무환경 손상을 통한 피해가 발생하지만 결국 기업은 피해를 복구하게 된다. 이후에 좀 더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나 절차, 기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지만, 복구한 외양간에서 다른 소들을 다시 키우게 된다. 하지만,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근 문제가 되는 외부 위협들은 기존과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위협을 생산 및 배포하는 자들의 목적은 명확히 현금이며, 결코 업무환경을 파괴하지 않는다. 잠정적으로 업무성과물을 암호화하고, 돈을 지불하면 복구할 수 있다. 그 업무성과물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는 결코 신경쓰지 않으며, 이용할 생각도 없다. 업무성과물을 사용해야 하는 기업이 겪게 될 불편함을 담보로 이익을 취한다. 심지어, 재차 감염된 사용자에게는 할인을 해주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파일을 삭제해버리는 방식으로 협박을 강화한다. 랜섬웨어 개발도구가 공개되어 있고, 개발된 랜섬웨어 자체가 거래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업무성과물을 가진 기업뿐만 아니라, 가족사진이나 동영상을 대상으로 개인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 기업 구성원들은 업무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결과물 모두를 디지털화된 환경 위에서 운영한다. 클라우드와 BYOD 환경 하에서 사용자는 PC, 랩톱,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을 이용하며 Seamless 하게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한쪽이 손상되더라도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 진화하고(?)있는 외부 보안 위협 상황에서 기업들이 이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는 매우 명확해졌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보유한 주요 지적자산의 80% 이상은 콘텐츠,문서,자료 등의 디지털 파일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 그 콘텐츠들의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는 전 수명주기(Life cycle)를 포괄할 수 있는 영역에 보안성 및 사용성을 결합해, 지금은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백업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아마도 가장 근접한 도구는 정교한 콘텐츠 관리 기법과 보안 기술의 결합일 것이다. 기업이 생산한 성과들을 구조적으로 안전한 기반 위에서 운영할 수 있는 도구여야 하고, 구성원들이 성과물을 안전하게 활용해 가치를 확대재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즉, 오피스나 CAD 등과 같은 디지털 저작 도구들과 결합되어야 하고, 구성원간 협업을 지원해야 하고, 기업의 목적에 따라 성과물을 정교하게 관리,제어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물론, IT보안 기술로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문화도 바뀌어야 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절차와 과정도 개선되어야 하며, 구성원 개개인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기업은 업무 환경을 위협하는 Unknown unknowns 에 대응해야 한다. 업무성과물과 업무 환경에 대한 의도치 않은 유출이나 손상뿐만 아니라, 당했는지 조차도 모를 수 있는 위협들. 콘텐츠 생산과정에 발생하는 수많은 액티비티와 오퍼레이션을 끊임없이 추적해야 한다. 알려진 위협은 이미 준비된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으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들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콘텐츠 관리 및 보안 기반 구축을 통해서만 효과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들 한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던 시대가 없었다. 지구는 초당 463m 속도로 자전하고 있으며, 태양 주위를 초속 30Km 로 공전한다.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세상은 그렇게 빠르게 돌고 있었다. 세상의 변화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필요하면 먼저 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언론보도> ‘모르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는’ 보안위협에 대비할 때 – 보안뉴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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